출처: 엑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침략자들이 후회할 때까지 저항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8일(현지시간)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란은 언제나 전쟁에 반대해왔고 국민의 이익과 역내 안보도 화염을 일으키는 것을 피하면서 지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까지 침략에 맞서 용감하게 방어에 나서왔던 것처럼, 이러한 저항은 침략자들이 완전히 후회할 때까지 강력하게 계속할 것이며 위대한 이란 국민의 권리를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페제시키안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앞서 지난 5일 미군은 미 군함 2척에 대한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이란 유조선 3척을 타격한 바 있다.
이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의 승인되지 않은 항로를 지나던 유조선 3척과 다른 해역의 미국 관련 선박 3척을 공격하며 맞보복에 나섰다. 또 탄도미사일 여러 발로 미군 항공모함 1척과 구축함 1척도 공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