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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물가 지표 대기 속 강보합…美 국채금리↑

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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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0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45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3% 오른 7,653.7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1% 오른 29,450.25에 거래됐다.

전날 뉴욕 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국제 유가도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 3.4% 상승한 배럴당 101.21달러에 마감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배럴당 96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조기매입) 규모를 확대한다고 발표했음에도 국채금리 상승세가 이어졌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날 한때 4.857%까지 상승해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국채금리 상승은 주식시장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10일(현지시간) 발표되는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PPI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5.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어 11일(현지시간)에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시장 전망치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4% 상승이다.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1bp 상승한 4.844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4bp 상승한 4.4380%에,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오른 5.294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 상승한 98.791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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