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독일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비치에 부합했다.
10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FSO)에 따르면 8월 CPI 확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해 예비치와 같았다.
8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 상승률은 2.4%를 기록했다.
연방통계청은 "8월에도 에너지 가격 상승이 전체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이었다"며 "특히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은 자동차 연료 가격에서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6월 30일 자로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7월 대비 8월 자동차 연료 가격이 다시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상승했다.
자동차 연료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상승했으며, 전월 대비로는 3.1% 올랐다.
[출처: FSO]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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