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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원화 금리 상승에 장기물 상승…단기물 에셋에 상승폭 반납

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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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FX스와프포인트는 원화 채권 금리 상승에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올랐다.

단기물은 장 초반 비드가 유입됐으나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1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10원 오른 마이너스(-) 8.8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10원 상승한 -3.90원, 3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05원 오른 -1.4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시초가와 동일한 -0.2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시초가와 같은 -0.02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을 나타냈다.

이날 원화 채권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장기 구간 스와프포인트에도 상승 압력이 가해졌다.

반면 단기 구간은 장 초반 부채성 스와프 물량에 비드가 강하게 유입됐으나 스와프포인트가 이론가를 웃돌자 에셋스와프 물량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을 되돌렸다.

특히 1개월물은 장중 -0.10원까지 마이너스폭을 좁혔다가 에셋 물량이 쏟아지면서 시초가 수준으로 재차 밀려났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국내 금리가 많이 오르면서 장기물은 강한 분위기였다"며 "단기 구간은 초반 부채성 물량으로 비드가 강했지만 이론가보다 올라오자 에셋스와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지준일을 앞두고 원화 부족 상황이 강했지만 전일에는 미리 자금 수요를 맞추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정작 지준일에는 비드가 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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