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의 2.4%…2030년까지 공급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크로아티아에 6천400억원 규모의 다연장로켓 '천무'를 수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크로아티아 국방부와 6천410억9천539만원 규모의 천무 다연장로켓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6조7천29억원의 2.4%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2030년 9월 9일까지다.
대금은 계약 서명 후 30일 이내 계약금액의 25%를 1차 선급금으로 받고, 계약 서명 12개월 후 30일 이내 35%를 2차 선급금으로 받는다. 나머지 잔금은 계약상 인수 절차가 완료된 뒤 30일 이내 지급된다.
현지시간으로 전날 방위사업청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크로아티아 국방부 간 천무 수출계약 체결식이 열렸다며 약 6천400억원(약 4억1천만 유로) 규모의 천무 18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천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생산하는 국산 다연장로켓 체계로,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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