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일본의 반도체회사 라피더스의 코이케 아쓰요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40년경에 달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1일(현지 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그는 미국 싱크탱크인 허드슨 연구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같은 구상을 공개했다.
코이케 CEO는 "대략 2040년경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이것은 농담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행사에서 청중들에게 달 표면의 반도체 공장을 묘사한 인공지능(AI)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코이케 CEO는 아울러 미국 기업가 일론 머스크를 언급하며 그가 이 영상을 매우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IBM의 아르빈드 크리슈나 CEO도 이 행사에 참석했다. IBM은 라피더스가 홋카이도 공장에서 2나노미터(nm)급 반도체 양산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크리슈나 CEO는 IBM과 라피더스가 1나노미터급의 더욱 첨단화된 반도체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사진 제공]
klkim@yna.co.kr
김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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