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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차관, LH 조직 개편 킥오프회의…"본사 진주에 유지"

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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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조직 개편 킥오프회의를 열고 조직 개편을 위한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일 발표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 방안'에서 LH 개편의 기본 방향이 제시됨에 따라 후속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이성훈 LH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안에 따르면 LH는 택지개발·주택건설을 담당하는 '개발공사'와 주거복지·자산비축 기능을 담당하는 '자산공사' 등 두 개 공사로 분리된다.

참석자들은 조직 개편 과정에서 필요한 준비 사항, 주요 고려 사항을 논의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이탁 차관은 "LH는 이미 지방으로 이전한 기관인 만큼 본사는 진주에 유지하는 것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이 보수 등 처우에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정부와 기관, 직원 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개편이 추진돼야 한다"면서 "주택 공급과 주거 복지 등 국민과 직결된 핵심 업무는 조직 개편 과정에서도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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