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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내년 5월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자료에서 "국토부가 부동산개발사업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현재 '부동산개발사업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2027년 5월 개통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스템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부동산개발사업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사업성이 있지만 일시적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PF 사업장을 부실 사업장과 구분하는 방안에 대해선 "금융당국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홍 후보자는 "레고랜드 사태 이후 PF 시장이 위축됐고 PF 건전성 규제 강화로 주택건설 사업자의 PF 조달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국토부가 8·13 대책을 통해 공적 PF 보증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당국도 PF 자기자본 비율 규제를 유예하는 등 건전성 규제를 일부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축 주택건설 분야에 자금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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