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 레바논 고립설은 부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무인기(드론)를 요격해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이스라엘군의 공습 이후 제기된 레바논 남부 터널 내 소속 대원들의 고립설은 전면 부인했다.
14일(현지시간) 이란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내고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첨단 'MQ-1' 드론을 탐지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드론이 어느 국가나 군에 소속됐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혁명수비대는 성명에서 "국가 통합 방공망의 통제 아래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이 운용하는 신형 첨단 방공 시스템으로 호르무즈 해협 상공에서 첨단 MQ-1 드론을 탐지해 파괴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혁명수비대 산하 국영 매체는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레바논 남부 알리 알타헤르 지역의 터널에 혁명수비대 대원들이 갇혔다는 보도를 반박했다.
일부 매체는 이스라엘의 표적이 된 2곳의 터널에는 헤즈볼라 대원 48명만이 배치돼 있었으며, 그중 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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