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GS그룹 지주사 GS[078930]가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주도하는 자회사에 2천억 원을 출자한다.
GS가 자회사 GS AI 인프라에 올해 4분기까지 2천억 원을 추가로 출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달 중으로 800억 원을, 4분기 중으로 추가 1천200억 원을 출자한다.
이번 출자를 마치면 총 출자액은 기존 출자액을 합쳐 2천240억 원이 된다.
GS 관계자는 "약 2천억 원의 자본금을 투입해 초기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섰다"면서 "본격적인 AIDC 건축에 돌입하기 전까지 부지 매입과 인허가, 송전 인프라 조성, 관련 연구 용역 등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GS그룹은 대규모 전력과 인프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총 2.4GW(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1차적으로 1.2GW 규모를 강원도 동해시에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준공한다는 계획을 세웠고 사업 현실화를 위한 제반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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