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를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국 법인 '포스코인터내셔널 E&P USA'가 약 5천329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해당 법인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100% 자회사다.
이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 법인에 2천661억원을 대여한다고 밝혔다. 이율은 4.6%, 대여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다. 별도로 1조523억원 규모의 지급 보증도 결정했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약 7천990억원을 직접 출자·대여하고, 1조원가량의 보증을 제공하는 셈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 자금을 투입해 미국 셰일가스 자산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오후 5시 32분 애프터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2.43% 내린 5만6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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