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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1보] AI 속도 조절론에 '화들짝'…하락 마감

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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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인공지능(AI) 업계의 선두 기업 수장들이 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입을 모으면서 투심이 악화했다. AI 개발 속도를 늦추면 그만큼 반도체 수요가 둔화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반영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대화할 의사를 내비치면서 유가는 오름폭을 줄였고 증시도 낙폭을 다소 되감았으나 양전에는 실패했다. 반도체 관련주는 막판까지 투심이 회복되지 못했다.

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2.09포인트(0.29%) 내린 52,421.20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37.00포인트(0.48%) 떨어진 7,619.98, 나스닥 종합지수는 146.62포인트(0.56%) 하락한 26,186.41에 장을 마쳤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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