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이더리움 최대 보유 기업인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NYS:BMNR)가 전체 발행량의 5%에 육박하는 595만 6천378 개의 이더리움을 확보했다.
14일(미국 현지 시각) CMC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지난주 2만7천180 개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해 총보유량을 5백95만6천378 개로 늘렸다.
이는 이더리움 전체 유통량(약 1억 2천200만 개)의 4.9%에 달하는 규모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작년 6월 30일 이더리움 재무 자산 전략을 시작한 이후 매주 이더리움을 매집해 왔다고 밝혔으며 현재 평가 가치는 약 150억 달러에 달한다.
비트마인은 보유 이더리움의 약 85%인 5백6만7천309 개(약 127억 달러)를 스테이킹(예치 이자 보상)에 참여시켜 현금 흐름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 연율화 수익률(2.62%) 기준 연간 3억3천400만 달러(약 4천500억 원)의 보상 수익이 발생하며 향후 전량 스테이킹 시 최대 3억9천200만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비트코인 중심의 스트래티지(NAS:MSTR) 등 기존 암호화폐 보유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구조적 강점이다.
현재 비트마인의 총 보유 자산은 약 158억 달러 규모로 이더리움 외에도 비트코인 212개와 에이트코 홀딩스(NAS:ORBS) 지분 약 9천800만 달러, 비스트 인더스트리 지분(1억8천만 달러), 현금 및 유가증권(5억 4천900만 달러) 등을 보유하고 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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