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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카자흐스탄에 생산시설 구축…"K푸드 확대"

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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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K푸드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사장(왼쪽)과 알라타우시 총괄청 알리셰르 압디카디로프 대표

[출처: 현대그린푸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중앙아시아의 신흥국 카자흐스탄에 K푸드 생산시설을 짓는다.

현대그린푸드[453340]는 15일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알라타우시 총괄청(Alatau City Authority)과 '식품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사장과 알라타우시 총괄청 알리셰르 압디카디로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알라타우시 총괄청은 알라타우시의 개발과 투자 유치, 도시 운영을 전담하는 카자흐스탄의 특별 행정기관이다. 알라타우시는 카자흐스탄 최대 경제도시인 알마티 북쪽에 조성 중인 초대형 신도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그린푸드는 알라타우 신도시 내 K푸드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또 알라타우시 총괄청과 함께 식품 생산·물류 인프라, 생산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박홍진 사장은 "알라타우시는 중국과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을 잇는 물류 요충지에 조성되는 신도시"라며 "K푸드를 현지에서 생산해 인근 국가로 공급하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는 "K푸드 생산시설을 앞으로 중앙아시아 K푸드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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