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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는 친이란 후티 반군의 공격이 이어지면서 이슬람 성지인 메카에도 경보를 발령했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메카를 포함한 제다, 타이프 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격에 대해 경보를 발령했다.
이슬람 성지인 메카까지 경보가 발령된 것은 이번 중동전쟁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다.
다만 이번에는 단기 경보로 얼마 지나지 않아 신속하게 해제됐다.
한편 사우디의 메카 경보 발령은 지난 며칠간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의 반복적 공격 표적이 된 이후 나온 것이다. 전날에는 예멘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으로 사우디 남부에서 13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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