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대우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투르크메니스탄 수자원위원회와 카라쿰운하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카라쿰운하 하부 지역 250km 구간 현대화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협약을 맺었다.
카라쿰운하는 북부 아무다리야(Amu Darya)강에서 시작해 투르크메니스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폭 25~30m, 길이 약 1천100km의 세계 최대 규모 관개용·수자원 공급용 운하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 내 수자원, 환경 분야 프로젝트에서도 협력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해 5월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 플랜트'를 수주하면서 투르크메니스탄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대우건설은 투르크메니스탄 내 산업기반 시설 및 인프라 건설 분야 추가 수주를 적극 검토 중이다.
한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이번 비즈니스포럼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ymukhamedov) 대통령과 만나 대우건설의 추가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협력을 요청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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