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허태수 GS 회장 "스타트업과 국내 AI 데이터센터 기술 생태계 키우겠다"

26.09.16.
읽는시간 0

허태수 GS 회장

[출처: GS]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GS그룹이 기가와트(GW)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찍고 스타트업과의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 전력부터 냉각, 클라우드 운영까지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기술을 스타트업과 연결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16일 GS그룹에 따르면 허태수 회장은 지난 15일 오후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2026 GS벤처스 테크데이'에서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AI 데이터센터의 기술적 병목을 푸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며 "GS와 스타트업의 접점을 넓혀 국내 AI 데이터센터 기술 생태계를 함께 키우겠다"고 말했다.

AI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서는 GS벤처스가 투자한 포트폴리오사 6개사를 포함해 총 7개 스타트업이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참여 기업은 시너지, 빈센, 엑시나, 쿨마이크로, SDT, 엘리스그룹, 베슬AI 등이다.

행사에는 허태수 회장 및 주요 경영진과 GS에너지, GS칼텍스, GS건설[006360], GS E&R, GS글로벌[001250] 등 계열사 임원, 참여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참여기업은 전력 안정화부터 GPU 클라우드 운영까지 AI 데이터센터의 주요 영역과 관련한 기술을 선보였다.

기업별 발표 이후 GS 계열사 사업 담당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AI 데이터센터 사업 전담 법인인 GS AI 인프라의 도현수 대표와 실무진도 참여해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사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GS[078930]는 후속 협의를 통해 기술 검증과 사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GS는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이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기술 생태계의 성장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sijung@yna.co.kr

정수인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