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17일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결정을 반영해 기준금리를 4.25%로 25bp 인상했다.
연준과 HKMA가 각각 25bp씩 금리를 올렸던 2023년 7월 이후 처음으로 단행한 금리 인상이다.
연준은 15~16일(현지시간) 올해 여섯 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75~4.00%로 올렸다.
홍콩의 중앙은행 격인 HKMA는 미국 달러화에 연동해 홍콩달러를 운영하는 통화 페그제(고정환율제)를 채택하는 만큼 연준의 금리 행보에 발을 맞춘다.
한편, 달러-홍콩달러 환율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 현재 허용 변동 폭 상단 부근인 7.8435홍콩달러에서 거래됐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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