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보상 재원 외 전량 소각…30분간 거래정지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두산[000150]이 1천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두산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256만8천52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 195만6천424주와 두산우[000155]와 두산2우B[000157] 등 61만2천104주다.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액 기준 1천213억원이다.
이번에 소각하는 주식은 소각 전 전체 발행주식 2천108만3천335주의 약 12.2%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내달 2일이다.
두산은 임직원 보상(RSU) 재원용 보통주 63만2천500주를 제외한 잔여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상장사가 발행주식의 10% 이상을 소각하는 등 중요 공시의 경우 거래를 일시 정지한다는 규정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15분부터 11시 45분까지 두산의 거래를 정지했다.
이번 소각은 기취득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발행주식 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은 줄어들지 않는다.
ebyun@yna.co.kr
https://naver.me/Ghw2TLsm
윤은별
ebyu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