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진행하는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최고경영진이 직접 출격한다.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회장과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대학가를 찾아 미래 금융 인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다음 달 19일까지 '202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공채는 프라이빗뱅커(PB)를 비롯해 기업금융(IB), 프로젝트파이낸싱(PF), 홀세일, 퇴직연금, 자산운용, 리서치, 리스크 관리, 경영 관리, 디지털·정보기술(IT) 등 증권업 전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4년제 대학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나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입사 지원서는 10월 19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서류 전형과 직무 역량 평가 및 인공지능(AI) 면접, 1·2차 면접, 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고경영진 캠퍼스 리크루팅도 본격화한다. ▲9월 29일 성균관대(김성환 사장) ▲10월 1일 서울대(김남구 회장) ▲10월 7일 고려대(김남구 회장) ▲10월 13일 연세대(김성환 사장) 순으로 대학을 찾을 계획이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하반기 공채 서류 전형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지난해에도 김 회장과 김 사장은 대학 캠퍼스를 직접 찾아 채용설명회를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를 단순 기업설명회가 아니라 신입사원 채용과 직접 연계된 행사로 운영한다.
ybyang@yna.co.kr
양용비
ybyang@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