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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효성重 법인 찾은 기후차관…"시장 지배력 확대하도록 지원"

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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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효성 HICO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캐논스버그에 있는 효성중공업 초고압차단기 합작법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 내 전력 기반시설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핵심 전력기기를 적기 공급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 및 현지화 성공 사례를 확인하고자 이뤄졌다고 기후부는 설명했다.

효성중공업은 2020년 인수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통해 미국 내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한편 지난 7월 미 최대 에너지 인프라 기업 콴타서비스와 초고압차단기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이 차관은 "효성중공업이 구축한 선제적인 대미 투자와 현지 생산망은 미국 전력망의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미 에너지·전력 설비 분야 협력의 훌륭한 본보기"라며 "우리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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