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경제재정·경산상 자리 지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첫 개각에서 경제정책 라인을 통째로 유임시켰다.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은 17일 제2차 다카이치 개조내각에서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과 기우치 미노루 경제재정상,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이 자리를 지켰다고 보도했다.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등도 그대로 뒀다.
다카이치 총리는 정권 안정과 정책 연속성을 우선한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신문은 해석했다.
가타야마 재무상 유임으로 대미 외환정책 조율에 연속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지난 7월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미일 공동 엔화 시장 개입을 성사시킨 당사자다. 재무성 관료 출신으로 재정 규율을 중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 내각은 다음달 5일 소집이 예상되는 임시국회에서 소비세 감세 법안 처리에 나설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내년 4월부터 2년간 식품과 음료에 붙는 소비세율을 8%에서 1%로 낮추는 내용을 담았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