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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연준 10월 추가 인상 관측"…매파 신호에 기존 전망 수정

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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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골드만삭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신호가 예상보다 강했다며, 연준이 오는 10월 기준금리를 추가로 25bp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9월에 이어 10월에도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기존 금리 전망을 수정했다.

골드만삭스는 앞서 연준이 9월 25bp 금리 인상을 마지막으로 긴축 사이클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이 오는 10월에도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확신을 낮추려 할 것이라고 관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추가 긴축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면서 연속적인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월가 주요 투자은행 중 하나가 됐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기존 3.50~3.75%에서 3.75~4.00%로 높였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공개한 새로운 금리 전망에서 정책위원 대다수가 올해 최소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한 점을 근거로 올해 '두 차례 인상'을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특히 추가 긴축이 물가상승률을 연준 목표치인 2%로 보다 적시에 복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정책위원들의 판단을 고려하면, 다음 금리 인상 시점으로 10월이 가장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FOMC가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정책위원들의 금리 전망뿐 아니라 중립 금리 전망이 상향 조정됐으며,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이번 금리 인상을 두고 단지 "일정 수준의 완화적 기조를 제거했다"고 반복해서 표현한 점도 매파적인 신호로 해석했다.

골드만삭스

[출처 : 연합뉴스 사진 제공]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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