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롯데케미칼이 울산공장 내 폐PET 화학적 재활용 시설 투자를 중단한다. 시장환경 변화와 업황의 장기 부진, 사업재편 등에 따라 결정했다.
롯데케미칼[011170]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울산공장 내 PET 해중합(BHET) 시설 및 C-rPET 생산시설 투자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1년 5월 20일 투자를 결정한 뒤 이제껏 약 166억 원을 투자해 C-rPET 생산시설을 완공했고, BHET 설계까지 완료했다.
투자 중단 결정 배경에 대해 회사는 "관련 시장환경의 변화와 석유화학 업황의 장기 부진 및 당사 사업재편 참여 등 경영환경의 변화로 잔여 투자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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