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목초 사육 계란 및 버터 생산 기업인 바이탈 팜스(NAS:VITL)가 상장 폐지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대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16% 급등했다.
17일(미국 현지 시각) 악시오스에 따르면, 바이탈 팜스는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전략적 옵션을 검토하기 위해 조언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바이탈 팜스의 시가총액은 과거 고점인 23억 달러(3조 1천786억 원) 대비 80% 이상 폭락해 약 4억3천만 달러(주당 약 10달러) 수준까지 감소했다.
기업가치가 극도로 저평가되자 사모펀드(PE) 인수나 사모화를 통한 구조조정을 타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스톤엑스의 벤 클라이브 애널리스트는 악시오스의 보도 직후 바이탈 팜스에 대해 '매수(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8달러를 유지하고 인수 대상 협상 시 형성될 예상 주가 범위가 주당 15달러~25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바이탈 팜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1.67 달러(16.65%) 오른 11.70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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