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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연준 금리 인상 후 숨 고르기…美 국채금리↑

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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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18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뉴욕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1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1% 내린 7,699.0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5% 하락한 29,698.25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나타났던 급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연준은 앞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3.75~4.00%로 높였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2023년 이후 처음이다.

연준은 올해 최소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시사했다.

금리 인상과 추가 긴축 전망에도 투자자들이 불확실성 해소와 인공지능(AI) 투자와 기업 실적에 다시 주목하면서 기술주가 증시 반등을 주도했다.

시장에서는 높은 금리와 국제유가가 미국 증시의 상승 사이클을 당장 끝낼 요인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왔다.

브라이언 레빗 인베스코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언젠가는 모든 사이클이 끝나지만 이번 사이클이 높은 연방기금금리나 높은 유가 때문에 당장 끝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은 AI 투자에서 무언가 문제가 발생할 때 끝날 것"이라며 "하이퍼스케일러가 투자를 축소하거나 시장이 예상 투자수익률과 비교해 투자 규모가 지나치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될 수 있지만 현재는 그러한 환경에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4bp 상승한 4.939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5bp 오른 4.6830%를 나타냈으며,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1bp 상승한 5.2880%에 거래됐다.

달러 지수는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 상승한 100.236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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