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영향에 하락했던 부분을 일부 되돌렸다.
1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40원 상승한 -12.0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20원 상승한 -5.40원, 3개월물은 0.15원 상승한 -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은 시초가와 비교해 0.20원 상승한 -0.4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100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30원에 마감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하루 뒤인 17일(현지시간) 미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스와프포인트는 상방 압력을 받았다.
한 은행의 스와프딜러는 "전날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그동안 쌓였던 에셋스와프가 소화되느라 격하게 움직였던 것이 조정됐다"며 "증권사나 로컬의 에셋 물량은 아직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원화 외평채 입찰에 외국인이 들어온 것도 스와프포인트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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