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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8일(현지시간) "금리는 에너지 가격과 보조를 맞춰 움직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분명히 에너지 가격과 그것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성장과 소비를 비롯한 다른 요인들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이 모든 요소를 고려하며, 실제로 적용되는 것은 이처럼 기계적으로 함께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RTE 라디오1 인터뷰에서는 "이번 금리 인상으로 우리가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고착될 위험을 평가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회의마다 금리를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해야 하는지, 인상해야 하는지, 또는 인하해야 하는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다만, 금리 인하를 두고는 "가능성이 매우 작다"고 일축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우리는 물가를 2%로 유지하는 데 우리가 정말로 매우 진지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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