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80원 후반대에 거래됐다.
18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8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5.30원 오른 1,387.5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경 전장 대비 1.10원 오른 1,383.3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은행(BOJ)은 기준금리를 1.25%로 25bp 인상했다. 1995년 이후 31년 새 최고 수준이다. 그럼에도 이번 금리 인상 결정이 만장일치가 아니라 두 명의 반대표가 있었던 점, 추가 금리 인상 시점 언급이 끝내 나오지 않은 점, 또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정부와 여러 층위에서 긴밀한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한 점 등이 주목받으며 이날 달러-엔 환율이 급등했다.
그러나 달러-원 환율은 동반 상승세를 보이지는 않았다.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와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4천200억원 순매수한 점 등이 달러-원 상단을 제한했다.
이후 런던장과 뉴욕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도 상승했다.
뉴욕장에서는 장중 최고 1,388.1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달러 인덱스는 100.496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02엔 하락한 157.85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0001달러 하락한 수준인 1.1462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6986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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