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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평사 스코프, 프랑스 신용등급 'A+'로 한단계 강등(상보)

2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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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유럽에 기반을 둔 국제 신용평가사 스코프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한다고 밝혔다.

스코프는 "일반정부 부채 증가, 끈질기게 높은 재정 적자, 구조개혁 진전 부족 등으로 특징되는 재정 전망의 지속적인 악화가 하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강등 결정으로 인해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은 종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수정됐다.

이날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는 재정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전장 대비 12.13bp 오른 4.5735%에 거래를 마쳤다.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랑스-독일 10년물 스프레드는 유로존 재정위기 시절인 2012년 7월 이후 처음으로 100bp를 넘어섰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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