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를 타격했다고 밝혔다.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다수의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무인기를 동원해 두 차례의 특별 군사작전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첫 번째는 리야드의 민감한 목표물들을 겨냥했고, 두 번째는 얀부의 아람코를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얀부는 사우디 서부 홍해 연안의 원유 수출 거점이다.
이러한 두 차례의 시설은 "모두 성공했다"면서 목표 지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이슬람교최대 성지인 메카를 공격했다는 허위 주장에 따라 이러한 공격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우디가 지속해 군사 공격을 이어진 데 따른 대응이라고도 했다. 후티 반군은 사우디의 공습이 지금까지 732차례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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