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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 10조 달성…핵심지 포트폴리오 구축

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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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 사업 조감도

[출처: 현대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2년 연속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0조 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전일 여의도 광장아파트 38-1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울산 남구 B-01구역과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모두 확보했다.

3개 사업지의 공사비는 각각 5천463억 원, 7천110억 원, 5천1억 원이다. 올해 누적 수주액은 10조1천1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사업은 38-1번지 일대에 지하7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405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울산 남구 재개발 사업은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총 1천482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대구 명륜지구에는 공동주택 총 1천82가구와 오피스텔 92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와 '힐스테이트'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파워와 입지와 특성을 극대화한 설계, 상품, 금융 등 종합 경쟁력이 뒷받침된 결과 도시정비사업 수주 10조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올해 4분기에도 목동10단지, 용산 한강로 구역 등 핵심지 중심으로 전략적 수주를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성과 미래가치를 면밀히 검토하고 수주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완수해, 고객이 기대하는 최고의 주거 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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