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전병훈 기자 = 이번 주(9월 21~23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음성 생성 기업 네오사피엔스와 미디어 커머스 기업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엘리스그룹과 엠비디 두 곳이 새로 시작한다. 지난주 수요예측에 들어간 진코스텍과 멜콘까지 더하면 이번 주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기업은 모두 4곳이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캘린더(화면번호 9929)에 따르면 네오사피엔스는 오는 21일,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3일 각각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사람 목소리로 구현해주는 생성형 AI 음성 솔루션 플랫폼 '타입캐스트(Typecast)'를 운영하고 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3천800~1만5천800원) 하단을 밑도는 1만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1천47대 1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은 2조6천억원 넘게 모였다. 총 공모금액은 약 200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천220억원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2013년 설립된 회사로, 자체 솔루션 'WAPL'과 소비자직접판매(D2C)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재 브랜드를 발굴·육성한다. 필터 샤워기 '닥터피엘'과 토퍼·매트리스 브랜드 '누잠' 등이 대표 브랜드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2천원으로 확정됐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1천477대 1, 청약 증거금은 3조5천억원 이상이다. 총 공모금액은 약 192억원이며, 예상 시총은 약 1천200억원이다.
새로 수요예측에 나서는 엘리스그룹은 2015년 설립된 회사로, 공교육 AI 교육 솔루션 '엘리스스쿨'을 운영하다 GPU 클라우드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수요예측은 23일 진행하며 희망 공모가는 7만400~9만500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같은 해 설립된 엠비디는 암 오가노이드 기반 항암제 반응성 예측 플랫폼 '코디알피(CODRP)'를 자체 구축해 환자 맞춤형 치료와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21일부터 수요예측에 들어가며 희망 공모가는 9천600~1만1천700원이다. 하나증권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지난주 수요예측을 시작한 진코스텍과 멜콘은 22일 수요예측을 마무리한다.
bhjeon@yna.co.kr
전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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