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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내년 목표로 개헌 국민투표 추진…대통령 연임 문제 정리돼"

2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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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5·18 민주화 운동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내용의 개헌안에 대해 내년 국민투표에 부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1일 오전 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민주당TV'에 나와 "개헌 추진단장이 김태년 의원이신데, 김 의원의 생각은 (2028년) 총선으로부터 1년 전, 지금으로부터 1년 후 정도의 시기까지 합의할 수 있는 것은 해서 추진하는 게 좋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5·18을 (헌법) 전문에 삽입하는 개헌은 우리 국정과제 1호이고 대선 공약이기도 하다"며 "야당에서 대통령께서 연임 얘기를 정리를 안 해준다는 이유로 이것만 되면 하겠다고 이야기했던 대목이 있다. 그 문제가 이번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으로 정리가 됐기 때문에 본격화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개헌의 과제는 그야말로 민생이자 민주주의"라며 "5·18과 부마 항쟁 등을 전문에 삽입하는 개헌을 통해 우리 사회의 정치적 공감대를 정리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령 이진숙씨 같은 이야기를 하는 분들은 헌법과 국민의 공감대 밖에 있다는 것을 정리하는 의미"라며 "권력 구조에 대한 것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합의하는 바대로 가면 되는 것이다. 통상 대통령 중임제, 4년 중임제 이런 것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은 합의하는 바대로 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 "산업화와 민주화를 지나 모두의 품격 있는 삶을 보장하는 헌법이 되어야 하므로 사회적 기본권을 높이는 것을 담는 내용"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의 협조를 이끌 방안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저렇게까지 말씀하셨는데도 안 한다고 하면 그에 대한 답은 이제 국민의힘에서 해야 하는 것"이라며 "하나하나 추진을 해나가고 공론화를 해나가면서 풀면 된다고 본다"고 했다.

아울러 "이미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연임 정리가 됐으면 논의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출처: 민주당TV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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