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손바뀜이 저조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22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와 같은 102.22에 마감됐다. 은행이 4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4틱 하락한 103.83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55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10계약 및 45계약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57계약에서 7계약으로 감소했다. 10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96계약에서 76계약으로 줄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장기물 위주로 대체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4.40bp, 30년물 금리는 4.10bp 각각 낮아졌다. 2년물 금리는 0.30bp 올랐다.
미국과 이란의 대화 가능성에 국제유가가 급락했지만, 위험선호 분위기가 강하게 확산하면서 긴축 베팅은 지지를 받았다. 단기금리는 뉴욕 장 초반 일중 저점을 찍고 꾸준히 반등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매파적 발언이 관심을 끌었다. 그는 런던에서 열린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뜨거운 수요로 인해 더 강력한 긴축을 해야 할 수 있다는 견해를 시사했다.
그는 "핵심 맥락이 과열된 수요에서 비롯되는 것이라면, 그 함의는 금리 반응이 더 공격적이고 더 앞당겨진다는(front-loaded)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면서 최근 데이터와 기업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인플레이션의)일부는 과열된 수요에서 비롯되고 있을 수 있다는 인식을 조금씩 갖게 됐다"고 말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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