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나스닥의 사상 최고치 등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부담 속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잉여현금흐름(FCF)이 풍부한 우량 배당주에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21일(현지시간) S&P500지수의 FCF 수익률은 사상 최저 수준이라는 BofA의 분석을 보도했다. 인공지능(AI) 투자에 나선 빅테크 5개사는 향후 12개월간 합산 1천410억달러의 FCF 적자를 낼 전망이다.
제러드 우더드 BofA 전략가는 이럴 때일수록 FCF가 많은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0년간 FCF가 많은 종목의 성과가 가장 좋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희소한 것을 사라"며 "FCF가 견조한 종목이 올해 들어 43% 올라 기록적인 성과를 낼 페이스"라고 말했다.
추천 종목으로는 손해보험사 올스테이트(NYS:ALL), 건강보험사 시그나그룹(NYS:CI), 완구업체 해스브로(NAS:HAS)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FCF 수익률은 각각 18%·9%·7%, 배당수익률은 1.75%·2.28%·3.19%다.
팩트셋 집계 컨센서스 목표주가 기준 상승 여력은 올스테이트 12% 이상, 시그나그룹 24%, 해스브로 25%라고 매체는 전했다. 우더드 전략가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기업들은 미래를 위한 투자, 부채 상환, 필요에 따라 주주에게 자본을 환원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했다.
[출처: 해스브로]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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