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보스턴 연은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수전 콜린스 보스턴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완고하게 높은 인플레이션과 중동 지역의 교전 재개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을 지지한 핵심 이유였다고 말했다.
콜린스 총재는 21일(현지시간)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내가 보길 원했던 만큼의 인플레이션 진전을 보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정학적 상황들은 에너지 측면에서 추가적인 (물가 상승) 압력들이 밀어붙이는 것을 계속 볼 수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인플레이션이 2%를 웃도는 수준에서 굳어질 일부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커졌다고 볼 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달 FOMC에서 연내 한 번의 추가 금리 인상을 전망했다고 말했다. 내년에는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9월 FOMC 점도표에 올해 말 금리 전망치 18개 중 12개는 한 번의 추가 인상을, 4개는 두 번의 추가 인상을 점쳤다. 나머지 2개는 금리 동결을 가리켰다.
콜린스 총재는 올해 FOMC에선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으며 2028년에 투표권을 갖게 된다.
sjkim@yna.co.kr
김성진
sj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