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반도체 설계기업 ARM 홀딩스(NAS:ARM) 주가는 헤지펀드의 투자 급증과 르네 하스 최고경영자(CEO)의 실적 낙관론 등에 힘입어 17% 급등했다.
22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7219 화면)에 따르면 ARM 홀딩스의 주가는 전일보다 17.16% 상승한 322.90달러에 21일 뉴욕장을 마감했다.
인사이더몽키는 기관투자자들이 ARM 홀딩스의 장기 성장 전망에 대해 매우 낙관적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분기 약정 투자액이 많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인사이더몽키에 따르면 ARM 홀딩스 주식을 보유한 헤지펀드는 올해 1분기 46곳에서 52곳으로 증가했으며, 총보유액은 전분기 14억 달러에서 34억달러로 약 143% 급증했다.
인사이더몽키는 또 ARM 홀딩스의 경영진이 매우 견조한 사업 실적을 시사한 점도 ARM 홀딩스 주가가 최근 5영업일 연속 상승한 훈풍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ARM 홀딩스는 앞서 15일 1.18%, 16일 0.89%, 17일 8.57%, 18일 4.04% 상승세를 이어간 바 있다.
르네 하스 ARM 홀딩스의 최고경영자는 지난 16일(미국 현지 시각) CNBC의 매드 머니에 출연해 지난 5월과 7월 실적 발표 당시에 비해 현재(9월) AGI CPU의 공급망 확보와 20억 달러(약 2조7천540억 원) 매출 목표 달성에 대한 확신이 훨씬 더 커졌다고 말했다.
ARM 홀딩스는 오는 11월 4일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내놓는다.
해당 분기의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 중간값 13억 8천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 중간값 0.47달러 등이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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