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인공지능(AI) 관련주의 강세로 뉴욕증시가 급등한 이후 상승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03% 오른 7,835.50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29% 상승한 30,873.00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증시는 AI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S&P500지수는 1.49% 올라 지난 8월 4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2.26% 급등해 지난 6월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메타플랫폼스는 11% 넘게 급등했고, 인텔은 12%, AMD는 약 10% 올라 AMD의 시가총액은 장중 1조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2% 상승했다.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하락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4% 넘게 급락해 배럴당 95달러 선에 거래됐다.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으로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일부 완화됐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주시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인공지능(AI)과 이란 전쟁, 관세, 희토류 등 주요 경제·안보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지수는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달러 인덱스 화면(화면번호 6400)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100.381을 가리켰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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