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북·경남, 피지컬 AI 신성장 거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전북·경북·경남 지역을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거점으로 꼽으며 "금융사가 과감히 투자해야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2일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열린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 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 경쟁력과 생산 인프라를 보유한 만큼 피지컬 AI 경쟁에서 유리한 출발점에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피지컬 AI는 연구실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제조 현장에서 학습하고 검증돼야 한다"며 "전북, 경북, 경남에는 제조업 기반이 자리하고 있어 지역 강점에 AI와 로봇이 더해지면 새로운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자체와 정책금융기관, 지역은행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는 "피지컬 AI 분야의 선도 원천기술 개발부터 현장 실증, 생태계 확산까지 세계 최고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반을 충실히 마련하겠다"며 "지역의 산업적 강점과 연계해 그 성과가 대한민국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 IR센터에서 열린 국민성장펀드 초창기기술투자펀드 출자사업 공청회에서 추진 경과 발표를 듣고 있다. 2026.7.20 mjkang@yna.co.kr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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