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1,350원 후반대에 거래됐다.
22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27분 현재 전장 대비 23.70원 내린 1,357.30원으로 나타났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 30분경 전장 대비 22.80원 내린 1,358.00원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이는 서울장 기준 지난 7월 8일(29.70원) 이후 최대 낙폭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네고 물량이 적극적으로 출회되면서 달러-원이 가파르게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모두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대통령과 만나는데 열려있다고 언급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위험 선호심리가 번진 점도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외국인 투자자도 3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 매수에 나섰다.
달러-원 환율은 런던장에서 잠시 1,363.50원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이내 다시 낙폭을 키웠다. 뉴욕장에서는 1,350원 후반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이날 저녁에는 미국 9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 및 서비스업 지수가 발표된다.
또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필립 제퍼슨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부의장,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도 예정돼있다.
달러 인덱스는 100.378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 수준인 157.168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보합인 1.1463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6.6987위안에 거래됐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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