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쇼피파이(NAS:SHOP)가 메타(NAS:META)의 신규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인 '뮤즈(Muse)'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이후 이틀 연속 주가가 급등했다.
22일(미국 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쇼피파이 주가는 전날 7%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9.82 달러(7.12%) 오른 147.74 달러에 마감됐다.
쇼피파이 주가는 지난 5월 기록한 연중 최저점 대비 50% 이상 올랐다.
토비 뤼트케 쇼피파이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소셜 미디어를 통해 메타의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와의 깊이 있는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했다.
뤼트케 CEO는 "모든 쇼피파이 가맹점에 '숍 페이(Shop Pay)' 기반의 에이전트 결제를 구현하기 위해 뮤즈와 긴밀히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용자들에게 뮤즈를 통한 가장 쉽고 즐거운 쇼핑 및 결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썼다.
이로써 뮤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AI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쇼피파이 기반의 온라인 쇼핑몰 상품을 즉시 검색하고 숍 페이를 통해 에이전트 내에서 간편하게 결제까지 마칠 수 있게 된다.
도이체방크는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AI 플랫폼들이 쇼피파이의 커머스 인프라를 적극 채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강력한 증거"라며 쇼피파이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jang73@yna.co.kr
이장원
jang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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