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스위스의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 홀딩스(NYS:ONON)는 2026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강력한 중기 실적 목표와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22일(미국 현지 시각)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온 홀딩스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2029년까지 최소 56억 스위스 프랑(약 9조 2천49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중기 목표를 발표했다.
온 홀딩스는 이 기간에 65% 수준의 높은 매출총이익률(Gross Profit Margin)을 유지할 것이며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를 최소 22%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온 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9년 12월까지 최대 10억 달러 규모의 Class A 보통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 홀딩스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온 홀딩스 주가는 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자사주 매입 발표에 힘입어 전날보다 2.07 달러(7.58%) 오른 29.39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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