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추석 특수에 대형마트 매출 5개월만 반등…백화점·온라인 성장세 여전

26.09.23.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지난달 대형마트 매출이 주력 상품인 식품군 매출 성장으로 5개월 만에 반등했다. 전년 대비 이른 추석 명절로 추석 특수를 누린 탓이다. 백화점과 온라인 부문 역시 명절 선물세트 선판매 등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출처: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가 23일 발표한 '8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의 지난 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추석 특수로 식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5.4%, 가전제품, 완구류 매출이 17.8% 증가했다. 이외 품목의 매출 감소 폭도 완화되면서 5개월간 계속되던 매출 감소세가 소폭 반등했다.

백화점 역시 추석 특수 효과를 입고 매출이 11.9% 성장했다. 명절 세트 선판매로 식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5% 늘었다. 휴가철 바캉스 용품이나 해외 유명 브랜드 등 가정용품을 제외한 전 품목에서 매출 증가 추이가 이어졌다.

지난 달 편의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8% 성장했다. 폭염으로 외부 활동이 줄며 방문 고객은 줄었지만 구매단가가 증가해 매출 증가세를 유지했다.

전반적인 오프라인 매출은 지난 달 전년 동기 대비 5.4% 늘었다.

온라인에서도 추석 특수는 이어졌다.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3% 신장했다.

명절 선물세트 판매 시작 이후 온라인 식품군 매출은 12.6% 늘었다.

폭염으로 배달서비스 이용이나 여행상품 구매가 늘며 음식 배달, 여행·문화상품, e-쿠폰 등을 포함한 서비스/기타 매출은 16.9% 성장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친 전체 유통업계 매출은 7.7% 증가했다.

업태별 매출 비중은 온라인 59.7%, 편의점 15.4%, 백화점 13.7%, 대형마트 9.0%, SSM 2.2% 순으로 기록했다.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은 주요 오프라인 유통업체 15개사 및 온라인 유통업체 1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sijung@yna.co.kr

정수인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