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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美 금리 상승·셀앤바이 감소에 하락

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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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FX스와프포인트는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월말 수출업체의 셀앤바이 롤오버 수요 감소에 하락했다.

23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11.8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10원 하락한 -5.20원, 3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05원 내린 -1.9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10원 하락한 -0.3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24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시초가 대비 0.005원 오른 -0.04원을 나타냈다.

이날 특히 1∼3개월물 등 단기물을 중심으로 약세가 두드러졌다.

월말마다 유입되던 수출업체의 셀앤바이 롤오버 수요가 평소보다 줄어든 점도 단기물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그간 수출업체들이 해당 테너에서 기존 셀앤바이 포지션을 상당 규모로 롤오버해왔으나 이번에는 일부 물량이 만기 상환된 뒤 다시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증권사 스와프딜러는 "미국 금리 영향도 있고 단기물이 특히 약했다"며 "예상보다 분기말 프리미엄도 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월말마다 증권사를 통해 수출업체들이 1∼3개월물 셀앤바이 포지션을 상당히 많이 롤오버했는데 이번에는 그 물량이 줄어든 것 같다"며 "기존 물량도 만기 상환한 뒤 다시 돌리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고 말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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