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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강달러·美 금리 상승세에 1,370원대 안착…15.40원↑

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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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나타난 강달러, 고금리 흐름을 계속해서 반영하며 1,370원대로 올라섰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58분 현재 전날 서울장 종가(1,358.40원) 대비 15.40원 높은 1,378.8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1,366.00원으로 출발한 이후 오름폭을 확대해 한때 1,376.00원까지 뛰었다. 고점을 확인한 뒤에는 레벨을 소폭 낮춰 1,37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뛰고 국제유가도 상승하며 달러화 강세를 유발했다.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미국의 9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8.4로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이 경유 수출 금지를 추진할 가능성에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다시 배럴당 100달러대로 상승했다.

양호한 경제 지표와 커진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긴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200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5.10%를 웃돌았다.

결국 달러 인덱스는 지난 7월 말 이후 처음으로 101을 넘어섰고 이날 아시아장에서도 101 레벨에서 횡보 중이다.

간밤 158엔대로 상승한 달러-엔 환율이 아시아장에서 157엔대로 내려왔으나 달러-원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101.072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57.871엔, 유로-달러 환율은 1.13837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148위안이었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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