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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관련 "해야할 일 많이 남아있어"

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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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높은 에너지 가격과 인공지능(AI) 투자에 의해 발생하는 수요를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견해를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24일(현지시간)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에서 열린 런던 거시정책 포럼에 참석해 미국 경제에 대해서 상당한 충격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왔으며 노동시장도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에 따른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위험과 상당히 강한 AI 관련 수요를 지적하면서 "우리는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5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아왔다"고 지적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올해 말까지 또 한차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이라 시장에 기대에 대해 "합리적 방식의 생각이지만 우리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리엄스 총재는 AI가 이끄는 생산성 향상에 대해서는 "AI 투자와 함께 앞으로 몇 년 동안 생산성 증가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생산성 향상이 금융위기 이전에 보였던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도 현재로서는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AI는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중립 금리에 대해서는 재정정책, 더 높은 경제성장처럼 중립 금리를 끌어올리는 요인과 인구구조와 같이 중립 금리를 끌어내리는 요인들 사이에 힘겨루기가 있다고 지적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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