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경제를 구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언론은 민주당만 돕기 위해 유권자들을 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전날 발표된 미국 9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구매관리자지수(PMI) 결과를 공유하며 "보고서는 놀랍게도 인상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종합지수(제조업+서비스업)가 62개월 만의 최고치, 제조업은 53개월 만의 최고치, 서비스업은 52개월 만의 최고치를 찍었다며 "지금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경제를 구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뜨거운' 경제는 노동자들에게 더 강력한 임금 협상력과 더 좋은 일자리로 옮겨갈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분명히 이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그럼에도 언론은 오직 민주당을 돕기 위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제가 얼마나 잘 돌아가고 있는지를 은폐하려 획책하고 있다"며 "진실은 우리가 모두 자축해야 할 성과로 경제는 미국인들을 다시 일터로 불러들이고 있고 실질 중위소득은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2022년 8월 바이든 행정부 시절의 인플레이션은 8%를 웃돌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바이든 정권이 누렸던 (예측 가능했던) 부메랑식 기저효과 '성장'을 제외하면 트럼프 2기 행정부는 2015년 이후 가장 가파른 경제성장을 이뤄낸 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저 특검 수사나 남발하고 이 모든 성과를 되돌리려는 멍청이들에게 정권을 넘겨주기 위해 우리가 이 모든 모멘텀을 멈추고 진전을 중단해야 한단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미국 국민들은 점점 더 부유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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