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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 선임기자 = 블랙록은 미 채권시장의 매도세가 위기는 아니지만 주목해야 할 사건이라고 논평했다.
24일(현지 시간) 릭 리더 최고투자책임자는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나는 그것이 위기는 아니지만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것이라고 본다"며 "투자자들이 유념해야 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23일 미 국채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5.12%까지 올라 2007년 이후 가장 높았으며, 30년물 수익률은 5.4%를 터치해 200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국채 5년물도 2007년 이래 고점을 기록했다.
미 국채 수익률은 24일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미 국채 수익률 상승은 유가 오름세 및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기업 활동 지표와 맞물려 나타났다.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를 키웠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도 이날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말 전에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하루 앞서 연준 이사인 마이클 바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liberte@yna.co.kr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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