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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美대사 "트럼프, 중국의 이란 지원 못 받아들인다고 밝혀"

2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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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퍼듀 중국 주재 미국 대사(중앙)

연합뉴스 사진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데이비드 퍼듀 중국 주재 미국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이란에 대한 중국의 지원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퍼듀 대사는 25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중국이 이란에 제공하는 어떠한 지원이든, 그것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정보이든, 부품이든, 군사 장비이든,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우리는 몇 주 전에 그들에게 매우 분명하게 밝혔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을 어제 다시 한번 매우 분명하게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이 우리가 하는 어떠한 일이나 대만과 관련해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떠한 약속과도 연계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는 독립적인 사항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관련해 우리의 이해관계가 무엇인지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폐쇄하도록 돕고 있지 않다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간접적인 지원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직접적 증거는 없다"면서 "우리는 이러한 간접적 활동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으며 그것을 매우 분명하게 전달했다"고 답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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